사진=연합뉴스
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 고장으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30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방향 급행열차가 역곡역에서 고장으로 약 8분 이상 정차하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전날 29일에는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이촌역으로 진입하던 중 전력공급 차단으로 이촌역에서 신용산역 방향 4호선 상행선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하루 만에 다시 삐걱거리는 지하철 운행에 승객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SNS상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지하철이 고장이다”, “지각인데 어떻게 책임질거냐”라며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