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인수 소식에 들썩였던 웅진(016880)과 코웨이(021240)의 주가가 하루 만에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0일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은 전거래일 대비 6.61% 내린 2,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웅진의 코웨이 인수 소식에 웅진 주가는 7.76% 급등했는데 하루만에 상황이 바뀐 것이다. 반면 전날 24.91% 급락하며 부진했던 코웨이는 이날 장초반 6.03% 오른 6만 6,900원에 거래되며 반등하는 모습이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