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독일 바이오 상장회사의 KOSPI 진출

- IT 사업에 BT 사업까지 섭렵하여 재탄생

- 경영 정상화로 2018년 매출액 1,217억원(YoY +41.1%), 영업이익 17억원(흑자 전환) 전망

◆ 독일 바이오 상장회사의 KOSPI 진출... 2019년 최대 다크호스 (확인)

동양네트웍스(030790)는 1991년 설립, 2012년 IT서비스 계열의 동양시스템즈와 유통 계열 미러스의 합병으로 IT서비스와/유통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년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IT 79.77%, 유통 12.71%, 기타 7.52%이다. 동양네트웍스는 2018년 5월 31일자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메디진의 주식 165만주(303억원, 지분율 6.72%)를 인수하며 메디진의 최대 주주가 됐으며, 약 15%까지 추가적으로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메디진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한 수지상세포(DC) 백신 임상 2상, T Cell Receptor(TCR)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TCR 관련 15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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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는 2018년 4월 Biotechnology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신약 개발 및 일임 비즈니스를 목표로 빠른 시일 내에 이익 실현이 가능한 다양한 바이오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 이다. 현재 메디진 시가총액은 약 4,000억원으로 이는 MSCI 한국 헬스케어 인덱스 평균 PER가 124.4배이고 MSCI 독일 헬스케어 인덱스의 평균 PER 28.1배인 점과 메디진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을 감안 시 향후 기업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양네트웍스의 2018년은 경영 정상화에 따른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매출액 1,217억원(YoY +41.1%), 영업이익 17억원(흑자 전환)을 전망한다. 2018년 2월 경영권 분쟁 종결로 경영권 정상화 및 신규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IT 부문 매출액 617억원(YoY -0.6%), 유통부문 매출액 600억원(YoY +235.3%)을 전망한다. IT부문은 경영 정상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공공부문 및 판관비 부문 손실이 반영되었지만, 하반기 신규수주가 몰리는 SI 산업의 계절적 특성으로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 유통부문은 과거 동양시멘트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석산 투자 등 영업의 정상화를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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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동양네트웍스, 엘비세미콘(061970), 코웨이(021240), 솔고바이오(043100), 텔콘RF제약(2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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