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최대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사인 다막 프로퍼티스(Damac Properties, 이하 다막)가 CHRE 두바이, JKDG와 함께 국내 최초로 두바이 다막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11월 4일~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며 두바이의 부동산 시장 현황 및 투자 상품 등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라노 타워, 다막 타워, 레바, 다막 힐스 등 두바이에 위치한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이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부터 두바이 정부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거주 비자 발급 등 투자자들을 위한 제도를 신설해 부동산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