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는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휴대폰 판매량은 3·4분기 8,100만대, 태블릿은 500만대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어서 “평균판매단가(ASP)는 태플릿을 포함해 220달러 초반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 “전체 휴대폰에서 스마트폰 비중은 80% 후반 수준”이라며 “4·4분기에는 휴대폰, 태블릿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ASP는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