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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최자가 결혼관에 대해 밝혔다.
3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다이나믹듀오가 출연해 문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최자는 “최근까지 결혼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결혼을 한 개코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개코의 아이들도 너무 예쁜데 내 자식들은 얼마나 예쁘겠나”라고 밝혔다. 최자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같이 있을 때 재밌는 사람”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최자는 자신의 SNS에 전국의 맛집을 탐방해 공유하는 ‘최자로드’로 사랑받고 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