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시구, 일주일 지나도 '후끈'…'늘씬한 몸매+포즈' 완벽 투구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정의 시구가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3일 김희정은 넥센 히어로즈(넥센)와 한화 이글스(한화)의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김희정은 블랙 스키니진에 크롭티로 리폼한 넥센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희정은 모자 위로 손가락을 들어올려 포수와 사인을 주고받는가 하면 포수 미트에 정확히 꽂히는 투구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팬들은 완벽한 시구를 보여준 김희정에게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한편 김희정은 최근 ‘비정규직 아이돌’, ‘리턴’, ‘어썸피드’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