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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롯데케미칼 화재, 20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10.31 17:03:40
수정
2018.10.31 17:03:40
/사진=연합뉴스
울산 롯데케미칼 냉각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낮 12시께 울산시 남구 롯데케미칼 1공장에서 불이 났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공장 건물 6층 냉각탑(쿨링타워)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20여 분 만에 진화작업을 마쳤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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