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워너원·트와이스·찰리 푸스까지'…'2018 MGA' 막강 라인업

/사진= ‘2018 MGA’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지니뮤직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경쟁 부문 온라인 투표가 마감됐다.

1일 ‘2018 MGA‘ 주최 측은 “한 달 동안 진행한 온라인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전 부문 투표수를 합산한 결과 총 투표수가 약 3440만 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투표는 ‘올해의 디지털 앨범’,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 부문이 10%,‘올해의 노래’를포함한 장르 부문이 20%,‘올해의 가수’를포함한 가수부문이 30%로 반영되며 ‘지니뮤직 인기상’은 100% 반영된다.


한 달 간 총 3440만 표가 넘는 투표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수많은 K-POP팬들의 열띤 관심을 받은‘2018 MGA’는 이제 결과 발표만이 남은 가운데,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디지털 앨범’, ‘올해의 베스트 셀링 아티스트’까지 총 4개 부문으로 이뤄진 대상의 주인공이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상 전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워너원, 트와이스 등이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영예의 대상이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팬들의 이목은 오는 6일 열리는 ‘2018 MGA’로 쏠리고 있다.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 주최하는 뮤직 어워드 ‘2018 MGA’는 방탄소년단, 워너원,트와이스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은 물론,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스&보컬유닛그룹제너레이션즈프롬에그자일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등 쟁쟁한 해외 아티스트들 또한 총출동해 보는 이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의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K-POP 글로벌 시상식 ‘2018 MGA’는 오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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