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기저귀 '리얼코튼 ' 2019년형 출시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기저귀 제품 ‘보솜이 리얼코튼’의 밴드형과 팬티형을 2019년형으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9년형 리얼코튼은 안 커버에 14㎝가량의 2줄 안심 흡수통로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아도 새지 않는다고 깨끗한나라는 설명했다. 아기 피부가 닿는 기저귀 안감은 100% 미국산 순면이 함유된 코튼-케어(Cotton-Care) 안 커버로 부드럽다. 또한 2018년형 대비 기저귀 두께가 얇아져 착용감도 개선됐다.

3-스텝 파워흡수 기술로 흡수력도 높였다. 소변이 닿자마자 100% 순간 흡수하며 한 장으로 밤 사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심 흡수한다. 보솜이만의 역류방지시스템을 통해 되 묻어남을 최소화하는 역류케어로 흡수력을 강화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2019년형 리얼코튼은 두 줄의 안심 흡수 통로를 적용해 우수한 흡수력을 구현하고 100% 미국산 순면 함유로 부드러움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아기 피부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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