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뿌린 헤미넴 '만수르 세트 최초 구매자' 동일 인물?

사진= #헤미넴 (SNS)

강남 클럽에서 1억원을 뿌린 남성이 화제다.

지난 28일 오전 2시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헤미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남성이 5만 원권 지폐 다발을 사람들에게 뿌렸다.


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헤미넴은 미국 힙합 가수 에미넴 노래가 끝나자 5만 원짜리 현금 다발을 꺼내들었다. 이어 수백 명의 사람들을 향해 뿌렸다.

해당 남성은 앞서 강남의 한 유명 클럽에서 1억 원어치의 술로 구성된 ‘만수트 세트’를 국내 최초로 구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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