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반은 11월부터 내일캠퍼스 강남점과 신촌 파고다어학원에서 강의가 시작된다. 일본 업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본교육과 취업을 위한 자기 분석 및 직무 설정, 일문 이력서와 일본어 면접 등에 대비할 수 있는 올인원 취업 준비 프로그램이다. 경기가 활기를 띠고 있지만 저출산 탓에 인력이 부족한 일본 기업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예상된다고 파고다그룹은 설명했다. 직무와의 적합성이 높은 인재는 퍼솔코리아가 제공하는 일본 현지 기업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내일캠퍼스 관계자는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스펙보다 인재의 자질을 더 높이 평가하고 외국인 차별이 없는 양질의 기업이 많은 편”이라며 “특히 외국어 실력을 갖춘 한국 인재들을 선호하는 만큼 취업시장에서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 내일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다은기자 down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