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 정택운(빅스 레오)이 2일 서울 중구 남산창작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엘리자벳’ 연습실 공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엘리자벳’은 유럽에서 가장 성대했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가의 마지막 황후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죽음’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았던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일대기에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해진 유럽 최고의 뮤지컬.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신영숙과 함께 옥주현, 김소현, 박형식, 정택운(빅스 레오), 이지훈, 박강현, 민영기, 손준호, 윤소호, 최우혁 등 막강 캐스팅. 오는 11월 17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