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이연복 셰프의 복수혈전

사진=tvN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 이연복 셰프의 복수혈전이 펼쳐진다.

3일(토) 오후 6시에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9화가 방송된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최고시청률이 7.1%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방송되는 9화에서는 이연복 셰프팀의 심기일전 리벤지 매치가 공개된다. “역대급 맛으로 역대급 매출을 올리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힌 이연복 셰프팀은 앞서 실패의 쓴맛을 봤던 아픈 손가락 메뉴들을 업그레이드해 재도전에 나선다. 칼칼한 매운맛으로 손님들의 눈물을 쏟게 했던 짬뽕이 ‘짬뽕밥’으로 변신했고, 고소함과 바삭함을 업그레이드한 ‘멘보샤’도 출격한다. 여기에, 불맛이 더해진 ‘짜장떡볶이’까지 3가지 메뉴로 청도 맥주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갈수록 수셰프다운 면모를 뿜어내는 김강우의 물오른 실력이 공개되고,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각오로 임하는 이연복 셰프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3일(토)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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