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전지적참견시점’ 캡처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성광이 매니저 임송을 위해 정성스럽게 집밥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송 매니저는 박성광 집 앞에 일찍 도착했다. 박성광은 자신의 올라와서 밥을 먹으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찌개를 데우고, 계란프라이를 하며 식사를 준비했다.
밥을 먹던 박성광은 자신의 계란프라이를 임송에게 줬다. 이에 임송이 거절하자 “나는 하나 먹었어”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알고보니 계란이 1개 밖에 없어서 박성광은 먹지 못한 상태였다.
이에 전현무는 “자상한 이미지 유지를 위해 달걀 한 판이 있는데 거짓말한 거 아니냐”라고 농담을 했다. 박성광은 “착한 이미지에 갇힌 것 같다”고 급 자신을 돌아봐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