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 방탄소년단부터 서강준까지 ★ 총출동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50회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두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은 지난 방송에 이어 5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슈퍼맨 가족들은 물론 사랑이와 서언-서준 쌍둥이가 모두 모여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반가운 얼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폭풍 성장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깜짝 등장했기 때문. 무럭무럭 자라 의젓하게 변한 모습부터 나비넥타이, 셔츠까지 앙증맞게 차려입은 삼둥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 서강준, 류이호, 1박2일 멤버들, 채시라, 신애라 등 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슈돌’ 내레이션을 진행했던 채시라와 신애라의 의리가 반짝반짝 빛난다. 뿐만 아니라 시안이가 푹 빠진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등장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다.

이에 ‘슈돌’ 제작진 측은 “공개된 사진뿐 아니라 더 많은 스타들이 ‘슈돌’ 5주년을 축하해주셨다. 축하해주신 스타분들과 5주년까지 올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방송에는 삼둥이의 특별 영상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알찬 구성으로 꽉 채운 ‘슈돌’ 5주년 특집은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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