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박결 프로에 상금 전달

김영식(오른쪽) 캐딜락 대표가 최근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한 박결 프로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캐딜락

캐딜락은 공식후원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박결 프로의 데뷔 첫 우승에 1,000만원 상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캐딜락은 고객과 라이프스타일의 접점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하기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KLPGA 골퍼들을 후원하기 시작했다. 올해에는 김민선, 박결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캐딜락의 대표 어반 럭셔리 스포츠유티리티차량(SUV) XT5를 제공하고 있다.

박결 프로는 올해 처음 캐딜락이 후원했으며 지난주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 했다.

김영식 캐딜락코리아 대표는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으로 캐딜락만의 특별한 가치를 함께해준 박결 프로의 데뷔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캐딜락은 고객들이 캐딜락을 통해 더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스폰서십, 스포츠 이벤트 등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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