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클라우드(가상 저장 공간) 서비스 자회사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5일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18’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오는 15~16일 이틀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외 게임사에 다양한 클라우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한상영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 리더는 “이번 행사는 게임 특화 클라우드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면서 “특히 글로벌 게임 플랫폼을 소개하는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두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