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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아일랜드 길리어드社와 446억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입력
2018.11.05 16:39:16
수정
2018.11.05 16:39:16
유한양행(000100)이 아일랜드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446억4,096만원 규모의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HIV 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3.05%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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