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인큐베이터사업은 참가기업에게 중국 현지 사무공간과 공동회의실, 사무집기, 전화, 인터넷 전용선 등을 지원하는 것이며, 법률회계 자문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업체의 재무상태, 기술력, 제품시장성 등을 심사해 선정하며 신청업체 수가 미달일 경우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는다.
청주시는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개척지원 및 국제자매도시간 교류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청주시 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해외통상사무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통상사무소내에는 청주지역 업체 수출품을 홍보하는 상품 전시공간도 마련돼 있어 수출상품 홍보를 원하는 업체에서는 연중 수시 전시신청이 가능하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