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213500)는 영업 시너지 감소에 따라 보유 중인 덴마크의 투자 계열사 ‘한솔 덴마크 ApS’의 지분과 독일 지류가공·유통 계열사 ‘R+S 그룹’의 지분을 296억원에 모두 처분한다고 6일 공시했다./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