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바이오는 LG 엔지니어 출신인 서정훈 대표가 수익 창출을 위한 생산과 대량유통 중심의 경제활동 생태계에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안정화하고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케어셀라·씨케이 등 자사 브랜드를 바탕으로 친환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을 통해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공정유통을 모토로 급속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지쿱주식회사의 모회사이기도 한 제너럴바이오는 오는 2019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는 흔치 않게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이익실현을 이뤄내고 있는 제너럴바이오의 다음 단계가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상장이 될 수 있도록 미래에셋대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