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데뷔한 헨리는 작사, 작곡부터 악기 연주까지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음악 천재’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다방면으로 활약하던 중 스티븐 스필버그가 수장으로 있는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의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주)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은 중국의 영화 제작사 신하오(星皓) 및 미국 파트너사들과 함께 설립한 글로벌 매니지먼트 팀으로, “첫 소속 아티스트인 헨리가 글로벌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헨리는 중국 후난위성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Super Vocal (?入人心)’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