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개봉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 세례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극장 사이트 전체 예매율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11/7(수) 오후 2시 기준)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28.7%의 예매율을 기록,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막강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극장 예매 사이트 CGV에서는 32.3%, 메가박스는 43.2%의 예매율로 동시기 개봉작인 <완벽한 타인>과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롯데시네마에서는 2위를 기록하고 있어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상승세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 세계를 열광시킨 ‘퀸’과 ‘퀸’의 천재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진짜 이야기는 물론, 듣는 순간 단번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 명곡들과 이를 완벽하게 재현한 무대들을 통해 러닝 타임 동안 감동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보헤미안 랩소디>는 11/7(수) 오후 12시 기준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7점, CGV 골든에그지수 99%로 경쟁작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 영화 중 최고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시간 동안 콘서트에 온 듯한 영화. 올해 최고의 영화”(CGV wa****), “시간이 없다면 만들어서 봐야 할 영화”(네이버 shd****), “진짜 숨을 못쉴정도로 감동적이었어요! 올해 극장에서 본 영화 중 단연 최고...!”(네이버 i_a****) 등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으로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앞으로 어떤 흥행 성적과 호평 릴레이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올해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