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N차 달립니다”..“IMAX 이어 스크린X 도전”

전설의 록 밴드 ‘퀸’의 화려한 귀환으로 전 세계를 다시 가슴 뛰게 만들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필람 영화로 입소문을 이어가며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국내외 경쟁작 모두 제치고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한 관객들이 N차 인증을 넘어 사운드, 영상 특화관 관람 독려까지 이어가며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실관람객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외화 박스오피스 및 네이버 역대 음악 영화 평점 1위는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유지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기적에 가까운 싱크로율과 전 세계를 열광케 한 록 밴드 ‘퀸’의 독보적인 무대 위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퀸’의 수많은 명곡 중에 손에 꼽히는 22개곡이 러닝타임을 가득 채워 듣는 재미를 더하며, ‘퀸’과 천재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진짜 이야기와 역사적인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느끼게 한다.


이렇게 완벽한 매력 3박자를 고루 갖춘 <보헤미안 랩소디>는 모두의 인생 영화로 등극, 영화 팬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특히 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스크린 특화관인 CGV의 IMAX, 스크린X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입체적인 사운드로 영화의 현장감을 높일 수 있는 메가박스의 MX관과 같은 사운드 특화관의 예매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메가박스 관계자는 “지난 주말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개봉 전 주 주말 MX 관객 수 대비 2.5배 늘었다”라며, “여느 다른 음악 영화보다 퀸의 전설적인 명곡을 최상의 사운드에서 즐기려는 관객들의 수요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해 관객들의 특화관 순례 현상을 입증했다.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심장이 터지는 줄, 다시 관람 할거임!”(네이버 ann****), “오늘 2회차 찍었어요! 봐도 봐도 떨리는 영화”(네이버 poo****), “4번 봤습니다! 마지막 공연 장면 압권!”(네이버 ill****), “장난 아니에요. 자꾸 관람하고 싶은 영화”(CGV 으**), “정말 최고의 영화! 두 번 봤는데 또 보고싶어요!”(메가박스 ijo****) 등 <보헤미안 랩소디>만의 독보적인 매력에 재관람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N차 관람에 동참한 관객들은 “머큐리형 나 또왔어…”(인스타그램 hay****), “또 보러 갈 것, 퀸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미쳤다 진짜”(인스타그램 hyu****),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또 봐야지..또 볼거야!!”(인스타그램 bet****), “꼭 스크린X로 가세요. 공연씬 소름+감동”(인스타그램 bin****), “전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몸소 느낌, 무조건 스크린X로 봐야함”(인스타그램 now****), “MX관에서 보려고 원정을 왔다”(인스타그램 nam****) 등 강력한 추천과 티켓 인증샷을 통해 N차 및 특화관 관람 릴레이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내가 가장 후회하는 건 이 영화를 돌비애트모스로 보지 않은 것. ATMOS로 2회차 찍으러 갑니다.”(메가박스 oct****), “IMAX로 봤으니 스크린X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CGV sk****) 등 영상 및 사운드 특화관 관람 순례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장기 흥행을 기대케 한다.

뜨거운 호평 세례와 함께 N차는 물론 사운드, 영상 특화관 관람 릴레이를 이어가며 장기 흥행을 예고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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