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왔어' 허영지母, 옛날엔 손꼽히는 니트 디자이너 '화제'

사진= tvN ‘엄마나왔어’ 캡처

가수 허영지가 부모님이 과거 유명 ‘니트 디자이너’ 출신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허영지와 그의 부모님이 출연했다.

허영지의 아버지는 “과거에 같이 의류사업을 했다”며 “오랫동안 하다가 지금은 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허영지 역시 “엄마가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니트 디자이너였다”며 “일에 미쳤다고 생각할 만큼 바쁘게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허영지의 아버지는 의류 창고 정리를 하며 “이게 다 너희를 키웠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tvN ‘엄마나왔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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