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교통사고 후 직접 근황 전해 "몸 잘 추스릴게요"

사진=공명 인스타그램

공명이 교통사고 후 근황을 전했다.

9일 공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괜찮아요! 기사보고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몸 잘 추스리고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릴게요! 죽어도 좋아 많이 사랑해주시고 준호 많이 애정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공명은 지난 8일 KBS ‘죽어도 좋아’ 촬영장을 빠져나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공명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 정밀 검사 후 귀가 조치 했다. ‘죽어도 좋아’ 촬영은 곧 복귀해 차질 없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명은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 중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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