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고(故) 신성일이 공로예술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엄앵란이 상패를 대리 수상하고 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한 해 동안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에게 수여되며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주최한다.
이날 배우 전무송(연극예술인부문), 배우 신성일(공로예술인부문), 유지태 김효진 부부(굿피플예술인부문), 신동석 감독(독립영화예술인부문)이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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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