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치, 임성희 부부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열릴 결혼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유건이 맡고 축가는 가수 에이블, 리치 아들, 노을 전우성, 스페이스에이와 신랑 리치가 부를 예정이다.
한편 리치는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 2001년 솔로로도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이후 히트곡 ‘사랑해 이 말밖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앨범 준비와 걸 그룹 제작을 병행하고 있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