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 12월 15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

연말 예매율 1위, 관객평가 1위, 관객 만족도 1위에 빛나며 가족뮤지컬 그랜드 슬램을 차지 한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가 첫번째 티켓 오픈에 이어 지난 12일 마지막 티켓 오픈에서도 각 예매처 랭킹 1위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그 저력을 보여줬다.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는 산타마을에 침입해 스노우볼을 훔쳐 달아난 악당 블랙을 찾기 위해 주인공 롬바와 여섯 명의 악기들이 힘을 합쳐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품으로 유수의 오페라와 클래식 음악을 뮤지컬과 결합시켜 2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며 오페라와 뮤지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는 모험을 통한 캐릭터들의 성장과정을 30여명의 배우들이 150여벌의 의상과 화려한 무대효과, 환상적인 조명으로 펼쳐 보이며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 잡으며 기존 인기 캐릭터 중심의 가족 뮤지컬과는 차별화 된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눈길을 끌며 연말 공연 종합선물세트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되어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 박물관, 야외 전시장, 상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올해는 로비에 더욱 강력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인 예스24에서 어린이 관련 도서 1000권을 지원 받아 공연 관람 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산타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포토존과 그림자를 이용한 특별 미니 공연 등 공연 그 이상의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는 오는 11월 25일까지 예매할 경우 마지막 공연까지 적용 가능한 얼리버드 6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을 통해서 예매 할 수 있다.

한편,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는 오는 12월 15일부터 2월 1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