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만석이 13일 오후 서울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 프리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은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없애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사랑과 살인편’은 내년 2019년 1월 27일(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