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신우식 "다이어트 위해 아침밥 먹기 시작…하지만 몸무게는 그대로"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아침 식사를 직접 차려 먹는 이유를 전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제동은 신우식의 아침 밥상을 언급했다. 신우식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차린 아침 식사의 사진을 종종 게재하기 때문.


신우식은 “직접 아침상을 차려먹은 지 꽤 됐다”며 “아침을 안 먹으면 점심을 너무 무리하게 먹거나 맛없는 걸 무식하게 먹게 된다”고 아침 식사를 직접 차려서 먹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늦게 먹다보니 잠자리에도 배가 불러 살이 찌더라. ‘다이어트의 첫 시작은 역시 아침밥이구나’해서 시작한 지 3, 4년 정도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신우식은 몸무게 감량은 전혀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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