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숙성 삼겹살 분야를 리딩하고 있는 ‘숙달돼지’가 문래본점, 서울 사당직영점, 대구 상인직영점에 이어, 서울 강남 테헤란로 상권의 중심지인 삼성동에 삼성 직영점을 전격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에 가오픈을 시작한 숙달돼지는 오픈 1주일도 안되어서 연일 만석에 주말 웨이팅이 시작되는 등 시작부터 삼성동 일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숙달돼지는 돼지고기 맛 증진 기술연구소인 미트랩(MEATLAB)을 운영하며 엄격한 원육 선별 기준과 에이징 기술이 적용된 정점의 맛을 제공하여 업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서울 문래동 후미진 골목상권에서 처음 시작한 숙달돼지는 고기 원가에 타협하지 않고, 국내 최고의 돼지고기 맛을 지향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지켜오며 현재 브랜드 런칭 1년여 만에 국내30여개 넘는 매장으로 확장되고, 미국과 베트남 진출까지 이뤄내며 급성장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오픈한 숙달돼지 매장은 미국 최대 맛집 평가 서비스인 yelp에서 방문객 전원 평점 만점을 기록하며 미국 현지 입맛을 사로잡아 오픈 1주일만에 연일 웨이팅이 있는 대박 매장 반열로 등극했다.
숙달돼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매장의 성공을 발판으로 미국 내 3개 점포까지 진출을 확정하였고, 미국 동부, 태국, 베트남, 중국, 호주 등에 진출하며 글로벌 K-BBQ 선도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숙달돼지 관계자는 “숙달돼지의 삼성직영점은 강남의 중심지역에 생긴 첫 직영점이자 본사의 안테나 샵으로서, 숙달돼지의 혁신적인 맛과 서비스를 가장 잘 보여주는 매장으로 만들 것이다”라며 “삼겹살 회식이 일상인 까다로운 입맛의 삼성동 직장인들에게 가장 수준 높은 삼겹살 미식 체험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숙달돼지 삼성점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86길 15에 위치해 있으며, 숙달돼지 입점 문의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