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프라 투자 본격화...스탁론으로 수혜주 매입 나설 때? : 서울경제

글로벌 무역분쟁을 계기로 중국 성장률이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짙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중국 정부가 경제의 잠재적 하방 압력을 인식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인프라 투자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국 인프라 투자의 수혜가 기대되는 기계, 철강 등 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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