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특별초대석 ‘깜짝 출연’ 예고!

배우 김선호가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측은 “오늘(14일, 수요일) 배우 김선호가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생방송 특별초대석 코너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호는 11월 14일 오후 7시부터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달 30일 종영한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눈다. 또한 조선 최고의 고백남으로 변신해 청취자들의 사랑 이야기를 대신 전해줄 예정이다.


이처럼 최근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조선 최고의 뇌섹남 ‘정제윤’역을 맡아 훈훈한 이미지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선호에 라디오 출연 소식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선호가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출연한 계기는 라디오 제작진이 배우 김선호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반해 적극적으로 섭외했고, 이에 김선호가 감사한 마음으로 출연에 응하며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는 89.1MHz를 통해 매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김선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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