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공연에는 통기타, 하모니카, 플루트, 중창단, 시니어모델 등 7개 팀이 참가하고 2부에서는 댄스 퍼포먼스, 한국무용, 오카리나, 팬플롯 등 6개 팀이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행사 현장에서는 동아리 회원 모집이 진행된다.
강남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선보인 생활예술동아리는 8월 연합공연과 10월 전시회에 이은 세 번째 행사”라며 “생활예술동아리 지원을 위해 팝업 에어돔 공연장을 설치하는 등 강남의 곳곳이 공연장과 미술관이 되는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