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 캡처
최근 강성태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공부하지 않고 수능 점수 올리는 비법에 대해 소개했다.
강성태는 이날 “공부를 안 해도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며 “실수를 잡는 거다. 긴장하고 이러니까 수능 당일에 실수를 남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실수했던 걸 추려서 노트를 만든다. 실수했던 걸 시험 바로 전에 보면 정신이 번쩍 든다. 그와 비슷한 문제가 나오면 실수할 일이 없다”며 “또 목차를 활용할 수 있다. 목차를 촘촘하게 보면서 거기에 해당하는 내용을 말로 해보고 답을 못 하는 부분을 체크한다. 시험 전에 그 체크된 부분만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 학부모들에게는 “하던 대로 해라”라며 “안쓰러우니까 이상한 음식 만드시고. 안 먹던 거 먹으니까 배탈 나고. 공신의 실제 사례인데 수능시험이 춥다고 애를 내복을 입혀 보내셨다. 그런데 수능장이 추울까봐 히터를 세게 틀어주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