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YG보석함’ 방예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방예담은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12살이었던 그는 당시 최연소의 나이로 생방송에 진출했으며 뛰어난 보컬, 춤 실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방예담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지난해 Mnet ‘스트레이 키즈’에도 출연한 바 있는 그는 YG의 보이 그룹을 선발하는 ‘YG보석함’ 출연을 앞두고 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YG보석함’ 1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몰라보게 성장한 방예담이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올해 17세가 된 방예담은 ‘Betrayer’라는 자작곡으로 고급스러운 가창을 선보이면서 싱어송라이터로의 성장 가능성도 보여줬다. 이에 양 대표는 “이 트랙은 누가 만들었어? 이제 트랙도 찍어? 예담이가?”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되며 오는 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선공개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