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오는 15일 방송되는 ‘tvN SHIFT’(시프트)는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급변하는 기술과 환경으로 인해 각종 공포증이 확산되는 현시대에 관점의 전환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고, 수많은 이슈들에 흔들리지 않도록 주관을 세울 수 있는 방향을 제안한다.
모델,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현빈이 다큐멘터리에는 첫 출연하며, Z세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YG 케이플러스 권현빈은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JBJ로 데뷔한 그는, 가수의 역량은 물론 MBC ‘라디오스타’, JTBC ‘착하게 살자’,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한편, 국내 최초 Z세대 탐구 다큐멘터리 ‘tvN 시프트(Shift)’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