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의 '베이징 포스코센터' 베팅 통했다

中 베이징 오피스 건립 금지로
매입 후 자산가치 되레 높아져
LG·SK 등도 부동산 규제 수혜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베이징 포스코 센터

포스코(삼성생명(032830)이 현지 법인에 출자해 건설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준공 이후에는 삼성 계열사들이 임차해 사용할 계획이다. 또 LG는 지난 2005년 베이징 핵심 업무 지구인 천안문 광장 인근 창안대로에 베이징 트윈타워를 준공했으며, LG전자와 LG화학, LG상사가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베이징 트윈타워는 현재 LG전저와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상사 등 계열사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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