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제약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8(매도):42(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제약업은 최근 7일 동안 -0.78%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7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천당제약이 +9.42%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인트론바이오(+8.47%), 셀트리온제약(+7.03%)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차바이오텍(-0.25%), 한스바이오메드(-0.20%), 아스타(-0.1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187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제약업과 오락·문화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