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전소민, 순박한 섬처녀 '오강순'과 싱크로율 100%

사진= 전소민 SNS

전소민이 장난끼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전소민은 개인 SNS을 통해 ‘휘릭’라는 짧은 단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비닐봉지를 뒤로 매달고 슈퍼맨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톱스타 유백이에서 나오는 캐릭터랑 비슷하네”, “언니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서 오강순 역을 맡아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는 섬처녀로 분했다. 그는 촌티가 폴폴 풍기는 청청패션을 즐겨 입고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순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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