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산불 현장 둘러보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왼쪽 두번째)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재난 역사상 최대의 인명피해를 낸 산불 현장을 둘러보며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지난 8일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은 시카고 크기의 면적을 집어삼켜 이날까지 76명이 목숨을 잃고 1,300여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파라다이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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