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툼, 19년도 하반기 해외 시장 진출 준비


국내 토탈 컨템 포러리 의류 주얼리 브랜드 인 베루툼에서 19년도 하반기 해외 시장 유통 채널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베루툼 관계자는 이미 국내 시장 삼성물산 비이커 편집샵을 시작으로 국내 면세점 롯데, 신라, 신세계 입점을 통해 국내 다양한 유통 채널들에서 이미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유통 채널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베루툼을 만나볼수 있는 전략으로 상반기 플랜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베루툼(대표이사 김선웅)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발판을 삼아 더불어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인 VRT도 같이 해외 시장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며, 베루툼과 VRT 모두 국내 소비자 층과 해외 소비자층들에게 어필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행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18년도 상반기 에 진행했던 스윔웨어 협업 작업으로 시작으로 오는 24일 진리상점과 협업하는 팝업스토어와 앞으로 더많은 브랜드들과 협업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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