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인공지능 등 新산업의 연결 인프라 5G <관심주>

LG유플러스(032640)는 실험국 허가를 받아 5G 환경에서 차량 주행 중 대용량 스트리밍 서비스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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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3GPP 표준 규격 기반에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제 네트워크상에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송수신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시내 주행 속도로 이동하는 환경에서 데이터 송신의 전 과정이 끊김 없는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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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기지국 장비와 단말 간 연동 △장비 간 동기화 △가입자 인증 △4G와 5G 네트워크 연동 △4G 및 5G 핸드오버 등에 대한 검증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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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이르면 이달 말 도심 고속화 도로에서 주행하는 차량에서도 동일한 시연을 실시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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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LG유플러스 NW개발 담당은 "5G를 상용화하는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이동성 검증을 완료했으며 이는 향후 선보일 자율주행에 대한 준비와도 맞물려 있어 의미가 있다"며 "5G 서비스 제공 초기부터 고객 체감 성능 향상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심종목

현대차(00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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