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과 그의 아내 배지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배지현 SNS20일 오후 두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나란히 다정히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도 함께 했다. 지난 1월 결혼한 두 사람은 신혼다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화제를 모아왔다. 이날 뿐 아니라 배지현의 SNS를 통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한편, 류현진은 휴식과 국내 스케줄을 소화하고 이후 개인 훈련과 함께 2019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