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구광모의 '4세대 LG' 28일 베일 벗는다

具, 권영수 부회장과 막판 조율
주력 계열사 내주 이사회 개최
예상 밖 파격행보에 인사 안갯속
부회장급·차세대 'CEO 풀' 관심


구광모(사진) LG이노텍(011070)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 김동춘 LG화학 광학소재사업부장 상무 등도 주목받고 있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CEO급 인사일수록 막판 변수를 예단할 수 없다”면서 “막판에 CEO 인사가 달라지며 연쇄적으로 나머지 인사가 변동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