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벤투 감독이 지난 18일 호주 브리즈번 페리 공원에서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QSAC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 경기에 나섰다.
남태희는 전반 9분 만, 이용의 골을 받아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득점했다. 이어 23분 황의조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2-0으로 경기를 이끌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피파랭킹은 94위로, 53위인 한국보다 낮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이 10승 4무 1패로 앞서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SBS를 통해 중계 방송되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