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서울국제유아전서 ‘살아있는 동화 2.0’ 공개

영어쑥쑥튜브·홈 스쿨존 등도 선보여

SK브로드밴드 모델들이 ‘살아있는 동화 2.0’ 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22~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살아있는 동화 2.0 등 B tv 키즈 서비스를 모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살아있는 동화 2.0은 한 동화당 최대 3명의 아이 얼굴이 이야기 속에 직접 등장하는 서비스다. 뇌파분석, 안구운동추적, 표정분석 등 연구에서 일반 동화보다 살아있는 동화 2.0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살아있는 동화 2.0에선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을 찍어 스티커로 꾸민 모습을 직접 출력하고 동화책에 붙여 나만의 동화책도 만들어 볼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영어교육 콘텐츠 ‘영어쑥쑥튜브’ 학습효과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영어 전문 교육기관 윤선생과 손잡고 국내외 우수 영어 동요, 동화 콘텐츠 1,600편을 수준별로 만들어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SK브로드밴드 부스 방문 고객들은 B tv 키즈의 홈 스쿨존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홈 스쿨존은 B tv에서 제공하는 아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플레이송스 홈 △뽀로로TV 놀이교실 △아이챌린지 교육영상으로 구성돼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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