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21일 2019년 매출액은 1조1,911억원, 영업이익은 728억원으로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유료방송 M&A가 가시화 하면서 인수 매력이 부각 될 전망이다.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가입자 이탈과 홈쇼핑송출수수료 감소 등 불리한 유료방송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료방송 M&A 가치로서 시장 컨센서스 대비 저평가돼 있어 단기 거래 관점에서 투자 매력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